[엑스포츠뉴스=송희라 기자] 다음게임이 서비스하고, 펄어비스가 개발한 MMORPG '검은사막'이 신규 여성 캐릭터 '쿠노이치'를 공개했다.
지난 23일 진행된 '발렌시아, 황금의 시대'가 열린 이후 처음으로 등장한 신규 캐릭터 쿠노이치는 검술과 체술, 인술을 사용하는 닌자 캐릭터로 은신과 군중제어 기술 등이 특징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길드 하우스’ 시스템이 공개됐다. 경매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길드하우스는 길드 공용 창고, 길드단위의 공작과 제작, 황실 무역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길드하우스에는 포획한 코끼리를 육성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갖춰져 있다.
다음게임은 신규 캐릭터 쿠노이치 업데이트를 기념한 특별 이벤트를 오늘(30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쿠노이치 레벨을 40까지 달성한 이용자중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38mm 애플워치를 제공한다. 쿠노이치 의상세트를 마련한 이용자 5명에게도 추첨을 통해 42mm 애플워치를 선물한다.
검은사막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black.daum.net)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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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라 기자 mellowxi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