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송희라 기자] 네오플은 오프라인 게임대회 ‘던전앤파이터&사이퍼즈 액션토너먼트 2015 시즌2(이하 액션토너먼트)’의 사이퍼즈 부문 본선 진출팀을 가리는 ‘BJ 슈퍼매치’를 다음 달 1일 개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10월 개막하는 액션토너먼트 본선에 오를 8개 팀을 가리는 최종 예선이다. 1차 예선 ‘챌린지 리그’를 통과한 총 32개 팀이 다음 달 1일부터 9월 19일까지 8주간 치열한 경합을 벌인다.
대회 기간동안 매주 4개 팀씩 조를 이뤄 풀리그를 진행, 조별 우승을 차지한 8개 팀이 본선 출전 자격을 얻게 된다. 이들에게는 각 팀당 200만 테라(게임머니)를 상금으로 지급한다.
BJ 슈퍼매치는 사이퍼즈 BJ ‘불멸’과 정인호 해설위원의 진행으로 매주 토요일 1시부터 유투브를 통해 전경기 생중계 된다.
BJ 슈퍼매치 및 액션토너먼트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사이퍼즈 공식 홈페이지(http://cyphers.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ellowxing@xportsnews.com
송희라 기자 mellowxi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