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11:28
연예

'컬투쇼' 이기광 "김희애, 실제로 보니 너무 아름다워"

기사입력 2015.07.20 14:28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비스트 이기광이 SBS 새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그룹 비스트 이기광은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미세스캅'을 통해 배우 김희애와 호흡을 맞추는 소감을 털어놨다.
 
이날 이기광은 "'미세스캅'에서 강력계 막내 형사 역할을 맡았다"고 말한 뒤 김희애와 첫 만남에 대해 "김희애와 만났는데 너무 아름답더라. 물광 피부가 대단하시다"고 말했다.
 
컬투가 "김희애를 '컬투쇼'에 초대해달라"고 하자, 이기광은 "정말 말씀드려보겠다"고 강조했다. 컬투는 "아마 까일 것이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비스트는 20일 0시를 기해 비스트 미니 8집 '오디너리'의 선공개곡 '일하러 가야돼'를 발매했다. ‘일하러 가야 돼’는 공개 직후 멜론, 엠넷,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지니, 소리바다, 벅스 등 7개 음원차트 1위에 진입하며 정식 컴백 전부터 음원차트 정상의 자리를 꿰찼다.
 

이어진 새벽 차트 역시 최상위권 순위를 선점한 비스트는 오전 8시 기준 멜론을 포함 총 6개 차트의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진가를 증명하고 있다. 비스트는 ‘일하러 가야 돼’를 통해 컴백 전 완벽한 기선제압에 성공, 올 여름을 책임질 확실한 인기몰이를 예고하고 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