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스킨십 중독 父 등장 논란…시청률은 도리어 하락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가 스킨십 중독 아버지의 등장으로 논란을 불러 일으켰지만 시청률은 도리어 하락했따.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전국 평균 시청률 5.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6.1%)보다 0.5%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고등학생이 된 딸에게 엉덩이는 물론 허벅지를 만지는 등 과도한 스킨십을 하는 아버지가 등장해 논란이 됐다. 고등학생인 딸은 타인의 시선도 그렇고, 원치 않는 다는 입장을 고수했지만 아버지의 태도에는 변함이 없으면서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는 19.6%를 기록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