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30 23:32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방송인 정형돈이 안정환에게 깐족거렸다.
30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족구단 멤버들이 전국족구대회에 재출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형돈은 안정환이 족구 대회를 앞두고 멤버들에게 연습을 많이 해 컨디션이 좋다는 식으로 말하자 발끈하고 나섰다.
정형돈은 얼마 전 안정환과 방송할 때 족구 얘기를 하던 중 안정환이 "나 안정환이야"라고 말했던 사실을 폭로했다.
이에 안정환은 대회 전날 경기 장소 근처에 미리 와서 1박을 할 정도로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정형돈에 맞섰다.
정형돈은 "요즘 형수랑 안 좋다며?"라고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까지 언급하며 괜히 안정환에게 깐족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형돈, 안정환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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