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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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유이, 성준 속셈 모른 채 사랑에 푹 빠졌다

기사입력 2015.06.23 22:15 / 기사수정 2015.06.23 22:15



▲ 상류사회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상류사회' 유이가 성준에게 푹 빠졌다.
 
2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6회에서는 장윤하(유이 분)가 최준기(성준)에게 친밀감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윤하는 "남자와 여자가 한 공간에 있으면 할 수 있는 행동들?"이라며 스킨십을 기대했다. 특히 장윤하는 최준기를 뒤에서 끌어안았다.
 
장윤하는 "남자와 여자는 참 신기한 것 같아요. 어떻게 이렇게 금방 친해질 수 있죠? 어떻게 이렇게 금방 믿음을 가질 수 있죠?"라며 진심을 전했다.
 

또 장윤하는 "난 이런 내가 너무 신기하고 좋아요. 자발적으로 노예가 되고 싶은 거. 나 원래 그런 여자 아니에요"라고 고백했고, 최준기는 "그거 별로 안 좋은 거야. 원래랑 다르게 만드는 거"라고 쏘아붙였다.
 
특히 앞서 최준기는 재벌그룹 막내딸인 장윤하를 이용해 신분상승을 하고 싶은 욕망을 드러냈다. 장윤하는 최준기의 속셈을 모른 채 사랑에 빠져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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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상류사회' 유이, 성준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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