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한승연 "필라테스·승마 병행…컴백 전 빠짝 살 뺐다"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카라가 다이어트 비법을 밝혔다.

3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카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규리는 "다들 운동 열심히하고 식단도 똑같이 짰다. 멤버들이 필라테스를 열심히 했다"라고 전했다.

한승연이 "하라씨와 저는 필라테스랑 승마를 병행하고 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우유를 끊었다. 컴백하면 먹을 일이 많기 때문에 일찌감치 많이 뻈다"라고 말했다.

구하라는 "단백질 위주의 식사를 많이 한다. 야채를 먹어야할 필요성을 많이 먹고 있어서 맛있게 잘 먹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카라 ⓒ SBS 라디오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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