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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차 MSL 개막, 카운트다운 돌입

기사입력 2006.11.30 07:01 / 기사수정 2006.11.30 07:01

편집부 기자

ⓒ MBC게임 홈페이지 / 30일 개막하는 곰TV MSL


[엑스포츠뉴스=정윤진 기자] 9차 시즌의 영광을 뒤로하고 새로운 10차 시즌이 개막한다.

11월 30일 곰TV MSL 조지명식을 시작으로 12월 5일에 차기 서바이버리그도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한다.

곰플레이어로 유명한 그레텍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10차 곰TV MSL은 지난시즌 우승자인 마재윤(CJ엔투스), 준우승자인 심소명(팬택EX) 등 쟁쟁한 선수들이 출전하며, 특히 마재윤의 최초 4회 MSL 우승이 달성 될 것인가에 대해서도 주목하고 있다.

한편 고인규, 이재호 등 MSL에 처음 모습을 드러내는 선수들의 활약에 따라 대 이변도 연출할 가능성이 적지않다.

12월 5일 개막하는 서바이버리그는 지난시즌 군입대 문제로 중도하차한 임요환의 컴백전과 박정석, 이윤열 등 4대천왕 중 3명이 출전해 메이저 못지않은 혈전이 예상되며, 송호영, 임동혁 등 올해 드래프트로 데뷔한 선수들의 활약도 기대된다.

과연 이번 10차 시즌에서 어떤 대이변이 속출할 것인지, 서바이버리그에서 누가 차기 MSL에 진출할 것인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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