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끝까지 간다' 빅스 엔이 감미로운 보컬로 미를 누르고 결승 라운드에 진출했다.
12일 방송된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는 본선 라운드에 오른 티아라 은정과 개그맨 조세호, 가수 미와 그룹 빅스가 각각 대결을 펼쳤다.
이번 대결에서 빅스 리더 엔은 변집섭의 '너에게로 또 다시'를 감미롭게 소화하며 미를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에 엔은 자축의 의미로 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 '끝까지 간다'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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