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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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신동엽 멘트, 성인 잡지…섹시 영감 받는다"

기사입력 2015.05.07 11:43 / 기사수정 2015.05.07 12:55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전효성이 섹시한 느낌을 유지하는 것에 방송인 신동엽과 성인 잡지가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전효성의 첫 번째 미니앨범 '판타지아(FANTASIA)' 쇼케이스가 7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열렸다.

이날 전효성은 "'마녀사냥' 신동엽의 멘트를 들으면 도움이 되는 것들이 많다. 특히 성인 잡지를 보면서 섹시한 것에 영감을 받는다"며 "제가 그쪽에 소질이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안무를 하면서 가사를 잘 표현할 수 있도록 운동을 하면서 체력을 다지고 열심히 했다"고 전했다.

'판타지아'는 타이틀곡 '반해'를 비롯해 '날 보러와요' '택시 드라이버(Taxi Driver)' '꿈이었니' '5분만 더' 등 5곡이 수록됐다. 7일 정오 발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전효성 ⓒ 김한준 기자]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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