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패션왕-비밀의 상자'에서 함께 MC를 맡게 된 가수 서인영과 슈퍼주니어-M의 조미가 패션을 주제로 각별한 호흡을 보여준다.
24일 서인영 소속사 플레이톤측은 "25일 오후 11시 SBS플러스에서 방송되는 '패션왕-비밀의 상자'에서 서인영이 함께 MC를 맡은 조미와 환상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고 밝혔다.
'패션왕-비밀의 상자'는 김종국, 유인나, 이정신, 장량, 류옌, 오극군, 정두영, 고태용, 곽현주, 장츠, 왕위타오, 란위, 정윤기, 황웨이 등 국내 최초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최정상의 스타와 탑디자이너의 한중 패션 콜라보레이션으로 매회 실용적인 트렌드 미션이 주어지고, 미션을 수행해가는 과정을 그릴 예정으로 서인영과 조미, 린다 등이 진행을 맡는다.
서인영은 녹화 직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조미씨를 처음 보고 스스럼없이 팔짱을 낄 만큼 편하고 좋았다.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조미는 "서인영 선배님을 처음 보자마자 느낌이 좋았다. 언젠가 꼭 함께 스케쥴을 하고 싶었다"고 화답했다.
한편 가수 서인영은 SBS '썸남썸녀'와 SBS 플러스 '패션왕-비밀의 상자' 등 예능을 통해 맹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서인영 조미 ⓒ 플레이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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