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03 21:37 / 기사수정 2015.04.03 21:39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압구정 백야' 박하나가 육선지의 이간질에 이효영을 택했다.
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육선지(백옥담 분)는 백야(박하나)를 찾아와 "속상해. 정작가님 불러서 너와 아주버님 사이 갈라놓으라는 거야. 너 키워주신 분들 맞니?"라며 백야와 화엄(강은탁)의 가족을 이간질했다.
앞서 화엄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였던 백야는 돌연 정작가(이효영)와 만나 "얘기하신 것 다시 생각해 봤다. 좋을 것 같다. 아무 관계 아니면서 서로를 잘 이해하는 가장 가까운 사이. 다른 사람이 아닌 작가님이면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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