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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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안정환 "강호동 위기론? 받아들여야 하는 운명"

기사입력 2015.03.25 11:11 / 기사수정 2015.03.25 11:11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안정환이 '강호동 위기론'에 대해 얘기했다.

2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KBS 2TV 예능 '우리동네 예체능' 100회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자리에는 박중민 예능국장을 비롯해 강호동, 정형돈, 안정환, 홍경민, 양상국, 바로, 샘 오취리, 이규한이 참석했다.


이날 안정환은 '강호동 위기론'에 대해 언급하며 "사실 잘 모르겠다. 대한민국에서 운동도 잘하고 방송도 잘해서 성공한 사람이 몇이나 되나. 받아들이면서 살아야 하는 운명이라고 생각한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나도 운동선수 시절 (강)호동 형님이 출연하는 TV를 보면서 웃음을 찾고 즐거움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시청자들도 그럴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13년 4월 9일 첫 방송을 시작한 '우리동네 예체능'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생활 체육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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