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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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1년전 심혈관 시술, 위기였다"

기사입력 2015.03.21 21:02

정희서 기자


▲ 아빠를 부탁해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가 심혈관 확장 시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21일 첫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이경규-이예림, 조재현-조혜정, 강석우-강다은, 조민기-조윤경 부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경규는 "심혈관이 막혀서 스텐트 넣는 시술을 받았다. 그때 큰위기였다. 시술을 해서 살았다"라며 "1년이 지나 이번에 입원 검사를 받아야 한다"라고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예림은 "정확하게 무슨 수술인지 잘 몰랐다. 가슴 근육이 아픈지 알았다"라고 아빠의 병에 대해 잘알지 못했다고 전했다.

'아빠를 부탁해'는 50대 아빠와 20대 딸의 소원해진 부녀 관계의 회복을 그리는 과정을 담으며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아빠를 부탁해 ⓒ SBS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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