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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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아들' 시안, 우승 트로피 휩쓸 만…남다른 축구 DNA

기사입력 2024.10.25 10:01 / 기사수정 2024.10.25 11:19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의 아들 시안 군이 남다른 축구 DNA를 자랑했다.

25일 이동국 아내의 계정에는 '연습경기 하이라이트'라며 연습 경기에 나선 시안 군의 모습이 담긴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화려한 발놀림과 민첩한 스피드로 경기장을 휘젓는 시안 군의 모습이 담겼다.

아버지를 쏙 빼닮은 시안 군의 남다른 축구 재능이 감탄을 자아냈다. 이동국 아내는 "아직은 잘할때보다 부족하고 만족스럽지 못할때가 더 많지만 모든 순간들을 저장하고 기록하고싶은 엄마의 마음"이라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동국은 앞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가족과 함께 출연했던 바. 아들 시안 군은 '대박이'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유소년 축구단에서 활약 중인 시안 군. 최근 제 6회 연수구청장기 유소년축구대회에는 시안 군이 속한 팀이 우승을 거두기도 했다.

사진=이수진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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