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제시카가 고혹미를 발산했다.
제시카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eeling like a little princess thanks to my lovely friends(내 사랑스러운 친구들 덕분에 작은 공주가 된 기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흑백 사진 속 제시카는 큰 유리잔 위에 손을 포개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우아하게 하나로 묶은 머리스타일과 큰 눈이 미모를 돋보이게 한다.
지난해 소녀시대를 탈퇴한 제시카는 자신의 패션 브랜드를 런칭하고 디자이너로 변신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제시카 ⓒ 제시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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