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 콘서트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엑소가 새 앨범 'Call me baby'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엑소는 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두번째 단독 콘서트 'EXO PLANET 2#- The EXO'luXion-'을 개최해 1만 4천명의 팬과 만났다.
이날 엑소는 공연 말미 새 앨범 타이틀곡 'Call me baby'의 무대를 1분 가량 공개했다.
엑소는 곡 초반 속삭이는 듯 'call me baby'를 반복했고, 이윽고 강렬한 비트에 맞춰 군무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푸른색 슈트를 입은 엑소 멤버들의 남성미 넘치는 무대가 본 곡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엑소는 'MAMA', '늑대와 미녀', '으르렁', '중독' 등의 히트곡 무대는 물론 추후 발매될 새 앨범 타이틀곡 'Call my baby' 티징 무대 및 'El dorado', 'Playboy', 'My answer', 'Exodus' 등 9곡의 신곡을 공개한다.
한편 엑소는 13일부터 15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3회 공연을 개최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엑소 콘서트 ⓒ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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