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11 00:47 / 기사수정 2015.02.11 00:50
▲우리동네 예체능 안정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우리동네 예체능' 안정환이 김병지와 허벅지 씨름 대결을 펼쳤다.
10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족구단 멤버들의 절친 김병지, 차태현, 윤민수, 김기방, 샘 해밍턴, 육중완이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이날 본 경기에 앞서 축구 국가대표 출신 안정환과 김병지의 허벅지 씨름 대결이 성사됐다. 출연자들은 하체 힘에 정평이 난 두 선수의 대결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안정환은 허벅지 씨름에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내며 "집에서 써야 할 힘을 밖에서 쓰게 됐다"면서 아내 이혜원을 향해 "여보 미안, 사랑해"를 외쳐 주위를 폭소케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우리동네 예체능'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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