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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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하니 "무명생활 먹고 자고 반복, 10kg 쪘다"

기사입력 2015.01.30 01:04 / 기사수정 2015.01.30 01:04

고광일 기자


▲ 해피투게더 하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해피투게더' 하니가 무명시절에 10kg 이상 체중이 늘어났다가 밝혔다.

2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는 '새내기 특집'으로 서장훈, 이규혁, 최정윤, 김정남, 하니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하니는 "무명생활 당시 10kg나 쪘다"라며 "돈이 없는데, 부모님께 손을 벌리고 싶지 않아서 한 달 동안 라면만 먹은 적이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니는 "또 숙소가 굉장히 작아서 개인적인 공간이 침대 위 밖에 없었다"면서 "라면을 먹으면 침대에 누워있고, 누워있으면 잠들고를 반복하다보니 체중이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하니는 "단 한곳도 성형 수술을 하지 않았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따.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해피투게더 하니' ⓒ KBS2 '해피투게더 시즌3']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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