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차유람, 첫 본선 진출에 '환한 미소'

▲ 우리동네 예체능 차유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우리동네 예체능' 팀의 첫 전국대회 본선 진출에 차유람이 감격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89회에는 지난주에 이어 전국대회 예선에 출전한 예체능팀(이형택, 전미라, 강호동, 정형돈, 신현준, 성시경, 이규혁, 차유람, 이재훈, 양상국, 성혁, 이광용)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전국대회 제 3경기가 펼쳐진 이날 방송에서 예체능 팀은 전라도에 2연패 후 기적적인 3연승으로 본선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끌어냈다.

이에 첫 경기에서 패배를 기록한 차유람은 "마음의 짐을 덜었다"라고 가슴을 쓸어내리며 "그래도 우리 덕분에 드라마가 만들어진 거 아닌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차유람은 본선에 앞서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라는 바람과 각오를 나타냈으나 이들의 준결승은 방송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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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우리동네 예체능 차유람 ⓒ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