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01:29
연예

'예체능' 이재훈, 점프스매싱 포착 '테니스 대세男 등극'

기사입력 2015.01.12 17:06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테니스 대세남' 이재훈의 상승세가 무섭다. 최근 연이은 경기 승리로 예체능 승리의 마스코트로 자리 잡은 이재훈이 이번에는 매서운 점프 스매싱까지 성공시키며 전국 테니스 동호인 대회 최고의 이변으로 손꼽히고 있다.

13일 방송될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테니스팀이 참가한 `2014 대구 스마일링 전국 테니스 동호인 대회`의 두 번째 경기 모습이 전해진다.

이 중 지난 제주도 경기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테니스 대세남이 된 이재훈이 이번에도 놀라운 경기력을 선보여 모든 관중들과 스태프들의 환호를 이끌어 냈다는 후문. 특히 이재훈이 경기 중 점프 스매싱을 성공시키는 모습이 스틸로 공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본 스틸은 예체능 팀의 두 번째 대결 상대인 경기도 팀과의 대결 중 이재훈이 날아오는 테니스공을 점프 스매싱으로 맞받아쳐 1점을 선취하는 장면. 특히 크지 않은 키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점프력으로 하늘을 향해 날아올라 강하게 스매싱하는 모습은 만화 속의 주인공을 연상케 하며 새로운 에이스 등극을 알렸다.

이에 현장의 관중들은 모두 기립하며 환호성을 올렸고, 유진선 해설위원은 "이게 웬일입니까?"를 연발하며 선수 못지 않은 실력 폭발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현장을 함께 했던 '예체능' 제작진은 "전국대회 이전의 이재훈과 전국대회 이후의 이재훈은 다르다"며 "코트에서의 이재훈은 그 누구보다 멋있고 잘 생겼으며 실력자다. 그의 테니스 실력이 이렇게 하루가 다르게 폭발할 것이라고는 아무도 예측하지 못했다. 이재훈의 변화된 모습을 보는 재미가 남다를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재훈의 폭발적인 테니스 실력은 오는 13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우리동네 예체능' 이재훈 ⓒ KBS]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