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여고 탐정단' 혜리·장기용 기습 포옹…로맨스 기류 흐르나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JTBC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의 삼각관계가 수면 위로 떠오를 전망이다.

12일 공개된 '선암여고 탐정단' 사진에는 진지희의 오빠 장기용과 혜리가 포옹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어 '멘붕'이 온 듯한 강민아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극 중 윤미도 역을 맡은 강민아는 안채율(진지희 분)에게 '미래의 시누이'라고 자신을 소개할 만큼 2년 전부터 안채준(장기용)에 대한 마음을 키워왔었다. 
 
드라마 관계자는 "첫 만남부터 버라이어티한 세 남녀의 관계는 앞으로도 흥미진진한 전개로 펼쳐질 것"이라며 "러브라인의 가세로 더욱 풍성해질 '선암여고 탐정단'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선암여고 탐정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선암여고 탐정단'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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