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강하늘 ⓒ SBS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배우 강하늘이 라디오 '컬투쇼'에 출연해 "술에 집착한다"고 말했다
강하늘은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동네형들' 코너를 진행하며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강하늘은 청취자의 집착 관련 사연에 "술 버리는 것을 못 본다. 술에 대한 집착이 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집에 들어갈 때 향기가 나야한다. 그래서 항상 향초도 켜고 나온다. 혼자 살다보니까 혼자사는 냄새가 싫어서 향초를 켜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하늘은 '미생'에서 신입사원 장백기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