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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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전미라 "윤종신과 결혼, 아차 싶었다"

기사입력 2014.12.23 23:41 / 기사수정 2014.12.23 23:41

'우리동네 예체능' 전미라와 윤종신이 부부동반으로 출연했다. ⓒ KBS 방송화면
'우리동네 예체능' 전미라와 윤종신이 부부동반으로 출연했다. ⓒ KBS 방송화면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우리 동네 예체능'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가 결혼 초반의 심정을 밝혔다.

23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테니스단과 윤종신-윤라익 부자가 대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호동은 전미라 코치의 남편 윤종신, 아들 윤라익이 출연하자 과거 자신이 두 사람을 맺어준 얘기를 언급했다.

강호동은 전미라에게 윤종신을 소개해준 자신을 원망하는지 물어봤다. 전미라는 "지금은 원망스럽지 않다"라고 대답했다.

윤종신은 '지금은'이라는 전미라의 말에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이에 전미라는 "결혼하고 나서는 아차 싶었다. 그런데 살아 보니까 감사하다"고 해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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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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