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윤종신, 녹화 도중 전미라에게 애정 공세 '뽀뽀'

▲ '우리동네 예체능' 전미라-윤종신 뽀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우리동네 예체능' 윤종신이 아내 전미라에게 기습 뽀뽀를 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녹화에서는 윤종신-전미라-윤라익 패밀리에 구력 8개월의 김연우가 가세한 윤종신 사단이 출연했다.

이날 윤종신은 녹화 도중 아내 전미라에게 기습뽀뽀를 했고, 전미라는 수줍은 웃음을 보였다. 이에 아들 라익이는 "아빠가 아침에 출근할 때마다 자는 엄마에게 뽀뽀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미라는 윤종신과 다정한 모습과는 달리 MC 강호동에게는 "한 때 강호동을 원망했다"는 돌발 발언으로 주위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한편 '예체능 팀'과 '윤종신 사단'의 맞대결은 23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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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