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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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잭슨 길들이기 성공 "내가 남자인줄?"

기사입력 2014.12.20 13:52

한인구 기자
윤여정 ⓒ 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윤여정 ⓒ 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 윤여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삼시세끼'의 마지막 초대 손님인 윤여정이 도도한 염소 잭슨을 길들이는데 성공했다.

19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는 최화정, 윤여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화정과 윤여정은 호기롭게 잭슨과의 인사에 나섰지만 잭슨은 순순히 응해주지 않았다. 앞서 김지호는 이 같은 잭슨의 태도를 "건방지기가 이서진 같다"고 평하기도 했다.

윤여정은 "여자가 오면 피한다고 하더니 나한테는 잘만 오더라"면서도 "나를 남자인 줄 알았나보다. 감동 받을 뻔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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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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