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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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해 박해진 "이영아와 키스신, 감독님이 진한 것 원하지 않아"

기사입력 2014.12.20 01:47 / 기사수정 2014.12.20 01:47

정혜연 기자
설해 박해진-이영아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설해 박해진-이영아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 설해 박해진-이영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영화 '설해' 박해진이 이영아와의 키스신 비화를 들려줬다.

19일 박해진과 이영아는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설해'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박해진은 키스신에 관해 "극중에서 키스 장면이 2번 정도 있는데 감독님께서 진한 키스를 원하지 않으셨다"고 언급했다.

박해진은 "가벼운 키스로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길 원하셔서 가볍게 보여줬다. 극중 결혼 전이었던 남녀였기에 진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영화 '설해'는 아쿠아리스트이자 실업팀 수영선수 만년 후보생 상우(박해진 분)와 어릴 적 아빠와의 추억을 간직한 조향사 선미(이영아)가 만나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사랑을 그려낸 순백의 감성 멜로다. 오는 1월 8일 개봉.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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