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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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강남 "걸스데이·달샤벳 비즈니스, M.I.B는 이코노미"

기사입력 2014.12.10 23:40 / 기사수정 2014.12.10 23:40

대중문화부 기자
'라디오스타' 강남이 이코노미 석을 탔다고 밝혔다. ⓒ MBC 방송화면
'라디오스타' 강남이 이코노미 석을 탔다고 밝혔다. ⓒ MBC 방송화면


▲ 라디오스타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라디오스타' 그룹 M.I.B 강남이 미얀마 콘서트 당시 이코노미석을 탔다고 전했다.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내가 제일 잘 나가' 특집으로 강남, 혜리, 최태준, 유병재가 출연했다.

이날 강남은 혜리를 처음 봤을 때 "콘서트 때문에 미얀마에 갔는데 혼자 호텔 복도를 돌아다니고 있더라"며 이상하게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에 혜리는 "제가 길을 잘 못 찾는다"면서 "멤버 각각 스위트룸을 해주셔서 (길을 찾고 있었다)"고 변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M.I.B는 멤버 전체가 함께 스위트룸을 썼다고.

그러자 MC들은 "항공은 어떤 걸 타고 갔느냐"고 물었고, 강늠은 "저희만 이코노미를 탔다"고 답했다. 이에 걸스데이는 "데뷔 연차로 나눴다. 걸스데이, 달샤벳, M.I.B 중 걸스데이가 가장 선배였다"면서 "걸스데이, 달샤벳이 비즈니스를 탔다"고 밝혔다.

이에 MC 김구라는 "달샤벳도 비즈니스를 타느냐. 그렇게 다 태우면 남는 게 있느냐"고 놀라워했고, 혜리는 "달샤벳 멤버들도 반반으로 나눠서 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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