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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SK 와이번스 문학사업팀 맹민호(39) 매니저가 오는 13일 낮 12시 인천 연수구 동춘동에 위치한 파티움루나에서 신부 권새롬(30)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신부 권새롬양은 인천광역시 시설관리공단에서 근무하는 재원으로, 두 사람은 2012년에 만나 3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맹민호, 권새롬 커플은 태국 코사무이로 5박 7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신접살림을 마련할 예정이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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