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지은 "신수지 남자 30명과 사귀어" 깜짝 폭로

▲라디오스타 박지은 신수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은이 과거 신수지가 남자 30명과 사귀었다고 폭로했다.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땀 흘리는 여자들' 특집으로 박지은, 신수지, 송가연, 서희주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박지은은 "신수지와 야구장을 함께 간 일이 있었는데 '수지야 너 남자 몇 명 사귀었어?'라고 물은 적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지은은 "그 때 수지가 '한 30명?'이라고 하더라"고 말해 깜짝 놀랐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에 신수지는 "선수 시절이었기 때문에 깊게 사귀지는 못했다. 그냥 가볍게 만났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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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