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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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시크릿호텔' 이영은, 김보미 살해 용의자 지목…의문 사라지나

기사입력 2014.09.17 00:18 / 기사수정 2014.09.17 00:18

이희연 기자
'마이시크릿호텔' 이영은이 살해 용의자로 지목됐다. ⓒ tvN 방송화면 캡처
'마이시크릿호텔' 이영은이 살해 용의자로 지목됐다. ⓒ tvN 방송화면 캡처


▲ 마이시크릿호텔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마이시크릿호텔' 이영은이 김보미 살해 용의자로 지목됐다.

16일 방송된 tvN '마이 시크릿 호텔'에서는 여은주(이영은 분)가 허영미(김보미)의 살해 용의자로 지목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허영미는 스위트룸 정리를 하던 도중 누군가에게 살해당했다. 김금보(안길강)는 호텔로 와 수사를 시작했다.

김금보는 허영미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며 살해 용의자 추적에 나섰다. 그러던 그는 CCTV영상이 부분 삭제됐단 사실을 알게 됐다.

이후 그는 호텔 직원에게서 홍보실장 여은주가 범인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됐다. 직원은 여은주가 허영미를 협박하는 장면을 봤다면서 물건을 내놓지 않으면 죽이겠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고 전했다.

그때 김금보는 수사팀에게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살해 기구로 쓰인 청동에서 여은주의 지문이 나왔다는 청동에서 지문이 나왔다는 연락이었다.

이에 그는 지나가던 여은주를 불러 "나랑 잠시만 얘기 좀 하자"라고 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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