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8 23:36
연예

조정석 신민아 '나의 사랑 나의 신부'…누리꾼 관심 "잘 어울려"

기사입력 2014.09.01 23:37 / 기사수정 2014.09.01 23:37

정혜연 기자
조정석 신민아 ⓒ 엑스포츠뉴스 DB
조정석 신민아 ⓒ 엑스포츠뉴스 DB


▲ 조정석 신민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배우 조정석과 신민아의 케미에 누리꾼 반응이 뜨겁다.

1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제작보고회에는 주연배우 신민아와 조정석이 참석했다.

이날 신민아는 "남편 조정석은 유쾌하고 친절할 것 같다. 조정석씨와 개그코드도 맞고 호흡이 좋다"며 "좋은 남편감인 것 같다"고 치켜세웠고, 조정석은 "내 의견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극 중 4년 연애 끝에 결혼에 성공한 신혼 부부를 연기하는 조정석과 신민아의 케미에 누리꾼들은 "상큼하네요", "잘 어울린다", "이 영화 재미있을 것 같아", "둘이 은근 케미 괜찮네", "기대된다", "둘이 친한가봐요",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4년 재탄생한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4년의 연애 끝에 결혼한 대한민국 보통 커플 영민(조정석)과 미영(신민아)를 통해 결혼, 그 이상의 속 깊은 이야기를 선보인다. 오는 10월 개봉 예정.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