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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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미국 일정 중 모친상 비보…급히 귀국 중

기사입력 2014.08.31 21:29 / 기사수정 2014.08.31 21:29

대중문화부 기자
이승철이 모친상을 당했다. ⓒ 엑스포츠뉴스 DB
이승철이 모친상을 당했다. ⓒ 엑스포츠뉴스 DB


▲ 이승철 모친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이승철이 모친상을 당했다.

31일 이승철 측에 따르면 "통일송 '그날에' 등을 알리기 위해 UN과 하버드대 일정으로 미국을 찾은 이승철 씨가 하버드대 공연 이후 한국으로부터 모친상의 비보를 접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승철은 평소 효심이 깊었던 가수여서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있다. 이승철은 방송에서 '교사였던 어머니가, 월급을 모두 털어 음악장비를 마련해주면서 가수의 꿈을 꿀 수 있었다'면서 남다른 사연을 소개해온 바 있다"고 설명했다.

빈소는 1일 오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에 마련되며 발인은 3일 오전 7시로 예정됐다. 현재 이승철은 미국 뉴욕에서 귀국 중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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