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영암, 권혁재 기자] 24일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한·중 수교 22주년 기념 '한·중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CJ 슈퍼레이스 5전 슈퍼6000 클래스 결승에서 CJ 레이싱 황진우, GT클래스 쉐보레 레이싱 안재모가 우승을 차지하였다.
경기전 열린 그리드워크 이벤트에서 팀106 레이싱모델 박시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한·중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은 한국과 중국 최고의 모터스포츠 대회인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차이나 투어링카 챔피언십(CTCC)'이 함께 진행하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모터테인먼트 축제로 슈퍼레이스와 CTCC의 시즌 5전을 비롯하여 자동차 묘기와 엔진 퍼포먼스, 레이싱모델과 함께하는 포토타임 등의 모터스포츠 행사와 샤이니, 걸스데이, 달샤벳, 로이킴 등 국내 유명 가수들이 참여하는 기념 콘서트도 진행됐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