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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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래퍼트-퀸 '소름 돋는 첫 내한공연'[포토]

기사입력 2014.08.14 22:31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슈퍼소닉 2014 콘서트'에서 로큰롤 레전드 퀸(Queen)이 아담 래버트와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2012년 첫 개최를 시작으로 '도심형'음악 페스티벌의 강자로 자리매김한 '슈퍼소닉'은 일본 최대 음악 축제인 '서머소닉'과 연계해 매해 초호화 해외 뮤지션들과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라인업을 선보이며 대중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슈퍼소닉'은 영국의 살아있는 록의 전설 '퀸(Queen)'과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의 '아담 래버트(Adam Lambert), 프랑스가 배출한 스타 밴드 피닉스(Phoenix)와 그 외에도 '어 그레이크 빅 월드(A Great Big World)', '더 1975','술탄 오브 더 디스코'등이 무대를 장식한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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