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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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조세호, 유창한 일어 실력 공개 '감탄'

기사입력 2014.08.11 23:23 / 기사수정 2014.08.11 23:23

대중문화부 기자
'비정상회담' 조세호가 유창한 일어 실력을 공개했다. ⓒ JTBC 방송화면
'비정상회담' 조세호가 유창한 일어 실력을 공개했다. ⓒ JTBC 방송화면


▲ 비정상회담 조세호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개그맨 조세호가 유창한 일어 실력을 선보였다.

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6회에서는 조세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세호는 "왜 양배추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냐"는 타쿠야의 잘문에 "데뷔 당시 선배가 한국엔 개그맨이 너무 많아서 이름을 외우기 쉽지 않다고 추천해줬다"며 유창한 일어 실력으로 답했다.

조세호가 일어로 파마 스타일에 대해 말하자 샘 오취리는 "한국말 하는 거 아니냐"며 의심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호는 "초등학교 1학년 때까지 일본에 살았다"며 일어를 잘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조세호는 프로그램에 임하는 자세를 영어로 말해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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