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벌초 안전사고 주의가 요구된다. ⓒ MBC
▲ 추석 벌초 안전사고 주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말벌과 예초기 등 추석 벌초 안전사고 주의가 요구된다.
올해는 이상 고온현상으로 벌의 개체수가 많아져 평년 대비 2개월 정도 일찍 말벌주의보가 발령됐다. 이에 따라 벌초시 말벌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벌초 전에 막대기 등을 이용해 벌집이 있는지를 파악하고, 긴 옷과 안전화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추석 벌초 기간 동안에는 한 해에 발생하는 예초기 사고 가운데 절반가량이 발생하는만큼 예초기 안전사고도 신경 써야 한다.
예초기를 사용하기 전에는 빈 병, 깡통, 돌 등을 미리 제거하고 안전모· 보호 안경·무릎 보호대 등 안전 장비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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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