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가연 "방송 후 포털사이트 악플 모두 볼 것"

▲라디오스타 김가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 김가연이 자신과 관련한 악플을 모두 찾아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가연은 지난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미저리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김가연에게 "김여사 벗어나, 악플에서 벗어나"라고 말하며 안타까워했다.

김가연은 악플을 캡처해 확실하게 악플러를 고소하는 방법을 공개했다. 김가연은 현재까지 80여건이 넘는 고소를 했으며, 40여건이 실제 처벌을 받았다.

이어 "앞으로도 계속할거냐"는 질문에 김가연은 "'라디오스타' 방송 후 다음,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 댓글을 전부 볼거다"라고 답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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