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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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유정 "성인 연기, 한가인과 잘 맞아"

기사입력 2014.06.26 00:44 / 기사수정 2014.06.26 00:44

임수연 기자
'라디오스타' 김구라가 한가인을 토마스 닮았다고 놀렸다. ⓒ MBC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김구라가 한가인을 토마스 닮았다고 놀렸다. ⓒ MBC 방송화면 캡처


▲ 라디오스타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아역배우 김유정이 한가인과의 호흡을 최고로 꼽았다.

김유정은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어른들은 몰라요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김유정은 과거 한효주, 한가인, 한지혜, 송혜교 등 내노라하는 여배우들의 아역을 도맡아 했던 것을 언급했다.

김유정은 가장 연기 호흡이 좋았던 인물로 한가인을 꼽은 후 "톤 같은 것은 한가인 언니였다. 내가 목소리도 중저음이다. (여)진구 오빠도 너무 멋있게 나왔다"라고 드라마 '해를 품을 달'을 언급했다.

이에 김구라는 "그때 한가인씨가 아역들이 연기를 잘해서 많이 스트레스를 받았다더라. 토마스의 기차들에서 토마스냐라는 말이 나돌고는 했다"라고 농담을 건넸고, 제작진은 한가인의 사진과 토마스의 사진을 게재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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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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