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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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킹' 이동욱, 이다해에 또 독설 "망나니"

기사입력 2014.05.25 22:27 / 기사수정 2014.05.25 22:27

추민영 기자
독설을 내뿜는 이동욱에게 상처 받은 '이다해' ⓒ MBC 방송화면
독설을 내뿜는 이동욱에게 상처 받은 '이다해' ⓒ MBC 방송화면

▲ 호텔킹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호텔킹' 이동욱이 이다해에게 또 독설을 내뱉었다.

2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 14회에서는 씨엘호텔 총지배인 차재완(이동욱 분)이 외국어 능력 및 동료평가제를 도입하겠다고 나서 직원들 사이에서 불만이 터져나온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아모네(이다해)는 회장 명령이라며 직원들을 대변해 차재완에게 항의했다. 하지만 차재완은 "언제부터 직원들에게 그렇게 애틋하셨죠? 각종 사고와 루머를 만들고 다닌 것은 회장님입니다"라고 맞받아쳤다. 그러면서 "지금 직원들을 흔드는 것은 망나니 같은 회장님 행동입니다"라고 독설을 날렸다.

대놓고 무시를 당한 아모네는 "나쁜놈"이라고 화를 냈다. 반면 차재완은 "그건 회장이 아니라 아모네로서 하는 말인가요?"라고 태연하게 질문했다. 이 물음에 모네는 "둘 다"라고 답하며 이를 악물었다.

한편, 이날 차재완은 술에 취해 잠이 든 모네를 바라보며 "돌아갈거야"라고 중얼거렸다. 이는 모든 것을 깨끗하게 되돌려 놓은 후 돌아 가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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