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가 연휴를 맞아 스페셜 에디션 방송을 내보낸다. ⓒ 팬엔터테인먼트
▲골든크로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BS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가 연휴를 맞아 스페셜 에디션 방송을 내보낸다.
황금연휴 동안 방송과 온라인을 통해 드라마 '골든크로스'를 한방에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골든크로스' 측은 오는 4일 약 2시간에 걸쳐 '골든크로스' 1회부터 6회를 압축한 스페셜 에디션을 방송한다고 밝혔다.
또 KBS 2TV를 통해 방송된 직후 5대 콘텐츠 사이트인 네이버, POOQ, 유튜브, 콘피아, 콘팅 등을 통해 무료 방송보기가 가능하다. 이렇듯 공중파와 온라인 모두에서 '골든크로스'를 무료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골든크로스'는 첫 방송 이후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와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 탄탄한 연출력으로 '흡입력 드라마'라 불리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골든크로스' 스페셜 에디션은 드라마 1회부터 6회까지 내용을 새롭게 편집한 것으로, 황금연휴 동안 '골든크로스'를 완전 정복할 수 있는 기회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상위 0.001%의 탐욕과 이기심에 희생된 평범한 가정과 여동생의 죽음 뒤에 가려진 음모를 파헤쳐 나가는 모습이 펼쳐질 '골든크로스'는 현재 정보석, 엄기준 등 최고의 악역 연기와 함께 김강우, 이시영의 멜로 라인이 기대를 화제를 낳고 있다.
'골든크로스' 스페셜 에디션 방송은 4일 오후 1시부터 3시 5분, 6일 오전 11시 45분부터 오후2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 될 예정이다.
또 본방송인 '골든크로스' 6회는 1일 오후 10시에 만나볼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KBS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가 연휴를 맞아 스페셜 에디션 방송을 내보낸다. ⓒ 팬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