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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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사랑이, 훌쩍 커버리면 섭섭할 듯"

기사입력 2014.04.21 10:53 / 기사수정 2014.04.21 10:54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딸 추사랑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 더 셀러브리티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딸 추사랑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 더 셀러브리티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딸 추사랑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추성훈-추사랑 부녀는 최근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가졌다.

'화창한 봄날의 서머 스포티 룩'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두 사람은 함께 잔디밭에서 뛰어놀고, 골프를 치는 등 시종일관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방송을 통해 '딸 바보'의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던 추성훈은 화보 촬영 현장에서도 딸 추사랑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촬영장을 뛰어다니는 추사랑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던 추성훈은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추)사랑이를 보면서 흐뭇하기도 하지만, 가끔은 시간이 멈췄으면 할 때도 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이렇게 사랑스러운 아이가 훌쩍 커버리면 섭섭할 것 같다"면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추성훈-추사랑 부녀의 다정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화보는 '더 셀러브리티' 5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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