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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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에이미, 졸피뎀 불법 투약 혐의… 불구속 입건

기사입력 2014.04.09 21:08 / 기사수정 2014.04.09 21:08

대중문화부 기자
에이미가 졸피뎀 불법 복용으로 또 다시 구속돼 논란이 일고 있다. ⓒ SBS 방송화면
에이미가 졸피뎀 불법 복용으로 또 다시 구속돼 논란이 일고 있다.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방송인 에이미가 졸피뎀 불법 복용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에이미의 불법 투약 혐의에 대해 다뤄졌다.  

방송에 따르면 지난 7일 강남 경찰서는 지난 2월에 마약류 수면제인 졸피뎀을 불법 복용한 혐의로 에이미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한밤'과의 통화에서 강남경찰서 관계자는 "보호관찰소 측에서 제보를 받고 수사를 하게 됐다. 건네준 장소는 수사 중이다"고 전했다.

집행유예기간 중 두 건의 불법투약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찰서 관계자는 "아무래도 (에이미가) 집행유예기간이기 때문에 (혐의가 인정 된다면) 처발을 더 엄하게 받게 된다"고 밝혔다.  

전문의는 졸피뎀에 대해서 "졸피뎀은 수면제로서 향정신성 의약품이다. 마약류 수면제로 반드시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 의약품이며 장기간 복용하게 되면 기억력이 저하되고, 환각, 정신착란, 행동 이상이 유발될 수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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