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롤 패치, 롤 urf모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AOS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의 새로운 패치 U.R.F(Ultra Rapid Fire) 모드가 적용된 가운데 게임의 전반적인 사항도 변경이 이뤄졌다.
라이엇게임즈코리아 측은 1일 "오늘부터 8일 오후 3시 59분까지 다음 프리시즌에서 선보일 대대적인 밸런스 패치인 U.R.F(Ultra Rapid Fire) 모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모드의 등장에 따른 게임 사항도 다소 수정됐다.
라이엇게임즈코리아 측은 "마나 소모, 재사용 대기시간, 장화 구입 같은 재미 없는 요소를 최대한 제거하려 했고 강임함 증가 등 그 외의 변경 사항은 최초 변경된 내용에 대해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한 주요 내용으로는 모든 스킬 소모값이 0으로 줄어들었으며 스킬·사용 아이템·소환사 주문 재사용 대기시간이 80% 감소했다. 또 모든 챔피언의 이동 속도가 60 늘어났으며 강인함 또한 25% 증가됐다.
원거리 챔피언에 모든 아이템/스킬에 의한 증가율이 100% 올라갔고 치명타 피해량은 25% 상승했다. 소환사의 협곡에서 자동으로 획득하는 골드 양도 50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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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롤 ⓒ 롤 홈페이지]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