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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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코드' 효연 "SM 연습생 서열? 동방신기보다 빠르다"

기사입력 2014.03.19 01:52 / 기사수정 2014.03.19 02:02

대중문화부 기자


▲ 비틀즈코드 효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서열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코드3D'에서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연습생 시절을 회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녀시대는 "연습생 사이에도 선후배가 있느냐"는 MC들의 질문에 "입사순"이라고 답했다.

이어 소녀시대 멤버들은 각자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게 된 때를 공개했다. 효연은 12세 때, 태연은 2004년, 티파니는 2004년 11월, 써니는 2007년 초에 SM엔터테인먼트에 연습생으로 들어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효연은 "동방신기 오빠들도 (입사순위로는) 나보다 더 아래다"라며 "(난) 보아가 데뷔하기 전, H.O.T.가 활동하던 시절이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비틀즈코드'에는 임창정과 소녀시대 써니, 태연, 효연, 티파니가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틀즈코드 효연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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