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LA 다저스 돈 매팅리 감독이 잠시 자리를 비운다.
'MLB.COM'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매팅리 감독이 가족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이틀 동안 자리를 비운다”고 전했다.
다저스는 새 시즌을 앞두고 시범경기를 치르고 있다. 이튿날 애리조나 다이몬드백스와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또 14일에는 신시내티 레즈와 맞붙는다.
매팅리 감독이 잠시 자리를 비움에 따라 팀 월락 수석 코치가 애리조나전과 신시내티전을 운영할 예정이다. 매팅리 감독은 15일 시카고 컵스전에 돌아올 예정이다.
한편 첫 시범경기 등판에서 종아리 통증을 호소해 공 4개를 던진 후 마운드를 내려갔던 다저스 2선발 잭 그레인키는 애리조나 전에 선발 등판할 계획이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다저스 돈 매팅리 감독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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