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9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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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신동·은혁·성민, 국회의원 대상으로 한류 강연

기사입력 2014.02.17 19:17 / 기사수정 2014.02.17 19:18

이준학 기자


▲슈퍼주니어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K-POP과 관련해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강의를 한다.

국회사무처는 오는 20일 열리는 '국회 최고위 문화예술과정' 제6회차 강연의 특별강사로 슈퍼주니어를 초청했다고 17일 밝혔다.

국회사무처에 따르면 슈퍼주니어의 신동, 은혁, 성민은 SM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해 '세계가 K-POP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과거에서부터 현재까지의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노력과 앞으로의 전략 등에 관하여 1시간 반에 걸쳐 강의를 진행한다.

정진석 국회사무총장은 "세계 속에서 한국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는 젊은 예술인들과 함께 열정적인 노력과 앞으로의 비전에 관하여 우리 국회가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슈퍼주니어 측은 "대중문화 업계에 종사하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직접 느끼고 체험한 경험담을 들려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슈퍼주니어가 강사로 나서는 '국회 최고위 문화예술과정'은 국회의원과 국회 소속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미술·음악·무용에서부터 공연산업과 대중음악에 이르기까지 문화예술 각 분야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과정으로 지난 2001년부터 진행됐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슈퍼주니어 신동, 성민, 은혁 ⓒ 엑스포츠뉴스 DB]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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