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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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방송' 측 "내부 회의 후 존폐 결정"

기사입력 2013.12.26 15:53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JTBC '신화방송' 측이 폐지설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JTBC 관계자는 26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프로그램의 폐지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 현재 예능국 회의가 진행 중이며, 이후 프로그램의 존폐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신화방송'은 지난해 3월 '신화채널'로 첫 방송을 시작했다. 멤버들의 몸개그와 특유의 호흡은 빛을 발하며 '신화방송'이 대표 인기 예능으로 자리잡는 원동력이 됐다.

이후 5개월의 휴식기 이후, 연기 활동에 전념한 김동완을 제외하고 시즌2로 돌아온 '신화방송'은 '은밀한 과외', '손맛', '신화가 찾은 작은 신화' 등 여러 가지 포맷을 시도하며 변화르르 꾀했지만, 시청률 고전으로 힘을 쓰지 못했다. 여기에 앤디가 불법 도박 혐의로 하차한 뒤 네 멤버로만 진행해 왔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신화방송 ⓒ JTBC]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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