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7 12:30
연예

'해피투게더', 이휘재 "유재석 둘째 계획" 시청률 1위 탈환

기사입력 2013.12.13 07:24 / 기사수정 2013.12.13 07:26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KBS 2TV '해피투게더3'가 다시 목요일 심야예능 시청률 1위로 등극했다.

13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해피투게더3'는 8.5%를  기록했다. 이는 동 시간대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밀린 지난 방송분(7.1%)보다 1.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해피투게더3'는 이휘재, 추성훈, 장현성, 타블로가 출연해 '슈퍼맨이 돌아왔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유재석은 절친 이휘재의 정보망에 대한 얘기를 하면서 "정형돈이 이휘재한테 들었다면서 나한테 '축하한다'며 둘째 소식에 대해 말하더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사실 둘째 생각은 있어서 정말로 계획 중이었다"며 이휘재의 정보망대로 실제로 둘째를 계획하고 있었음을 털어놨다.

한편 '자기야-백년손님'은 7.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유재석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