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스포츠브랜드 데상트와 용품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
LG트윈스는 12일 데상트와 용품후원 조인식을 열고 다음 시즌부터 2017시즌까지 총 4년간 스포츠용품을 지원 받기로 했다.
데상트는 용품 지원뿐만 아니라 야구 발전을 위한 유소년 지원사업과 프로야구 팬들을 위한 경기장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다.
이날 조인식에는 LG 백순길 단장과 이진영, 오지환, 데상트코리아 민세중 상무 등이 참석했다.
데상트코리아 민세중 상무는 "데상트는 최상의 제품으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진영은 "최상의 제품을 후원 받게 되어 기쁘다"며 "다음 시즌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이야기했다.
데상트는 1935년 런칭한 정통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로서, 프로야구뿐만 아니라 스키국가대표팀, 체조국가대표팀 등 다양한 종목을 후원하고 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LG트윈스-데상트 용품 후원 조인식 ⓒ LG 트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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